FANDOM


  • Security Number : SN-011
  • Nickname : 형제애(Brotherhood)
  • Hazard/Control : 중간 / 제한적 통제
  • Management Style : 보호
  • Draftsman : Dr.Red



개요Edit

서로 똑같이 생긴 석상 두개다. 이후 그 두개를 각각 SN-011-1, SN-011-2로 칭하겠다. 지름 5M의 원형 석판 위에 신장 2M 정도의 석상이 양손에 칼을 들고 서있는 모습이다. 무게는 [데이터 말소].

본부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SN 가운데 하나다.

상세Edit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두 석상은 형제로서 만들어졌고 쌍둥이라는 추측이 있다. 발굴된 위치는 [데이터 말소]의 유적이지만 해당 유적과 그 지역의 양식에는 맞지않는 디자인이었고 생산 년도 또한 불분명하다. 한술 더 떠서 소재 또한 불명이다.[1][2]

두 석상 모두 대머리에 양손에 든 검 이외에는 의복을 입고있지 않은 근육질의 몸매다.[3] 불쌍히 여긴 어느 연구원의 기증으로 현재는 둘 다 핑크색 천을 허리에 두르고 있다.[4]

'대기 상태'와 '활성 상태'로 구분되며 대기 상태는 얌전히 서있는 상태, 활성 상태는 두개의 형제 석상을 마주보는 형태로 놓으면 발동한다. 그리고 활성 상태가 되었을때 목격자들의 반응은 '낚였다!'였다.

활성 상태란 두 석상이 마주본 후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세밀하게 조각된 이 두 석상은 인간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는데 두 눈을 지긋이 감은 평온한 표정으로 양 손에 든 장도를 가볍게 쥐고있는 모습이지만 서로를 마주보는 형태로 두면 그 표정이 순식간에 일그러지며 자세를 고쳐잡고 서로를 향해 칼부림을 한다. 해탈한 부처와 같았던 평온기 짝이없는 표정이 우는 아이도 기절시킬듯한 파괴신 시바와 같은 표정이 되며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칼부림을 나누니 도대체 이 SN의 별명이 왜 형제애인지 이해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5]

서로를 향한 칼부림은 인간을 기준으로 봤을때 하나하나가 필살의 일격이지만 서로가 서로의 공격을 알맞게 방어하고 반격을 주고받는 형태라 각 석상의 몸체에는 상처가 없다. 아마 서로 마주본 형태로 놔두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답이 안나오는 공방을 주고 받을것이다. 여담이지만 서로의 무기인 장도 또한 상태가 깔끔했다. 이 하나 빠진게 없어보였다.

어째서 석상이 이런 동작이 가능한지 여러 실험을 통해 분석에 들어갔으나 결론은 포기. 내부 구조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로봇처럼 관절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치 철의 피부를 가진 생물체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무시무시한 표정만큼 서로를 향한 칼부림도 예사롭지가 않아 이 석상이 활성 상태로 배치된 구역으로 향할시에는 귀마개를 필수적으로 챙기기를 권장한다. 물론 그것만 챙겨야하는건 아니지만.

여러 보안 구역의 입구에 두고 사용하고자 했지만 24시간 내내 활성 상태로 두면 서로의 칼이 부딪히는 소리가 시끄럽기에 현재는 B8 구역의 SN-013이 위치한 방 문앞에 놓여져 있다. 통과해야할 일이 있을때는 출입이 허가된 인원에 한해 주어지는 특수한 '열쇠'[6][7]로 두 석상이 서로를 마주보는 상태에서 앞을 보는 형태로 돌아가는 장치를 기동시킨다. 보안을 위해 '열쇠'는 주기적으로 변경된다.

칼부림에 패턴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활성 상태인 이 둘의 사이를 지나가는건 불가능하다. 아래의 실험 기록을 참고.

실험 기록Edit

구체적인 기록은 사고로 소실되어 몇가지 단편적인 기록만 기입하겠다.

축구가 취미인 요원이 찬 축구공 -> 잘게 썰림.

야구가 취미인 요원이 던진 야구공 -> 축구공보단 덜 썰림.

피칭 머신으로 쏜 야구공 -> 3등분.

러시아제 저격총 -> 탄도가 바뀜.

달리는 M등급 개체 -> 17등분.

정리Edit

랜덤성이 넘치는 칼부림의 보안성은 확실하니 석상의 방향을 바꾸는 보안 장치만 무사하다면 저 사이로 지나가는건 최소한 인간에게는 불가능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확인하기 힘들게 아주 조금씩이지만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얘기도 있다. 현재로서도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속도인데 더 빨라지면 어떻게 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주기적으로 석상의 방향을 바꿔 결투를 초기화시키는것으로 타협을 보기로 했다.

그 뛰어난 살상력으로 인해 Beta급으로 분류. 별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Alpha급으로 하향 조정이 있을지도 모른다.

주석Edit

  1. 어느 요원의 건의에 따라 남탕에 보관중인 SN-010을 갖다대보니 그 결과는... SN-011-1과 SN-011-2를 구분할수 있는 상처가 생겼다.
  2. 실험에 참가한 인원 만장일치로 상처가 난 SN-011-1을 형으로 취급하기로 했다.
  3. 닫힌 눈꺼풀과 갈라진 복근 등 마치 살아있는것처럼 세세하게 조각되어있지만 [검열 삭제]부분이나 [검열 삭제]부분은 굉장히 성의없이 표현되어있다.
  4. 뭐야 저거, 게이같아. -Dr.Red
  5. 뭘 비꼬고 싶었던걸지도? -Dr.Red
  6. 물론 그 흔한 열쇠가 아니다. 보안 규정상 열쇠의 형태는 기밀.
  7. 열쇠라구요? 이 보안체계 이외에도 추가적인 보안절차가 존재해야할겁니다. SN-044는 철사로 디지털 보안체계를 뚫어버리는 미친놈이 있으니까요. -Naiadel

Ad blocker interference detected!


Wikia is a free-to-use site that makes money from advertising. We have a modified experience for viewers using ad blockers

Wikia is not accessible if you’ve made further modifications. Remove the custom ad blocker rule(s) and the page will load as expected.

Also on FANDOM

Random 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