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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 Number : SN-295
  • Nickname : 살인마(The murderer)
  • Hazard/Control : 높음/통제 불가능
  • Management Style : 추적 중


SN-295

Dr. fox의 컴퓨터에 찍힌 SN-295의 모습. 노이즈가 심하여 잘 보이지 않는다.

개요Edit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미해결 살인사건의 주범.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연쇄 살인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었으나, ███동안 비슷한 방법의 살인사건이 계속되고, 범인은 계속 잡히지 않은 채 도시전설이 되어가자, 재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재단을 추적하던 요원 한명을 살해, 이후 살인마가 머무르는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무장된 요원 20명을 보냈으나 모두 [데이터 말소] 로 사망. 이에 재단은 살인마의 위험성을 깨닫고 SN-295의 보안 번호를 내리고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살해한 민간인의 수는 추정할 수 없으며, 살해된 국가 병력의 수는 7███, SN-295를 추적하다 살해당한 재단 요원의 수는 3███이다.

밝혀진 바로는, SN-295는 ███ 전 부터 살인을 해오던 쾌락살인마였으며, 살해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 대신 재단에게 쫓기는 스릴감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이 문제.

Dr. fox가 맡고 있었으나, 자신의 사무실에서 SN-295에게 살해당한 이후 Dr. Iron이 문서의 작성과 수정을 넘겨받게 되었으며, 이후 녹화된 음성 녹음에서 SN-295가 재단 요원들과 박사들의 개인 정보와 재단의 기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1]과 중요 연구원 살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접수, 베타 클래스에서 감마 클래스로 상향 조치되었다.

현재 재단은 여전히 SN-295를 쫓고 있는 중이다.



문서 295-AEdit

음성파일 해독 결과, SN-295는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한 놈입니다. 이에 SN-295의 클래스를 상향 조정하기를 요청합니다. - Dr. Iron

-요청 승인됨



문서 295-13Edit

SN-295의 문서 작성 권한과 관찰을 포기하겠습니다 - Dr. Iron

-기각됨[2]



음성 녹음 파일 295-1AF-5GEdit

안녕하신가 폭스 박사.

그렇게 환대해줄 필요는 없네. 그리고 펜은 내려놔, 난 뾰족한걸 좋아하지 않거든. 그렇다고 자넬 위협할 생각도 아니야. 이게 거짓말 처럼 들리나? 그래, 그러니까 훨씬 낫군. 개인적인 감정은 다 풀자고.

갑자기 내가 나타나서 놀란 것 같은데, 무리도 아니지. 진짜 내가 존재하는 지도 의문이였을테니까. 그런것 치고는 요즘 나에게 푹 빠져있더구만? 괜찮아. 스토킹 하는 것도 취향 중 하나니까, 난 다 이해하네.

여긴 꽤 좋은 방이군 아니, 굳이 일어날 필요 없네. 네 집처럼 편하게 있으라고, 어차피 네 집이나 다름없는 곳이지 않나.

뭐? 그게 무슨 의미인가? 아니, 아닐세. 니가 날 스너프 중독자인 변태 살인마로 써놓고, 여기에 갇힌 몇몇 불쌍한 중생들처럼 가둬버리려 하는 것에 별다른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아. 난 이 재단에서 날 어떻게 하려고 하던지 상관 없어. 사실 좀 더 바싹 뒤쫓았으면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아니, 내가 잡히는 거에 취미가 있는 마조히스트라는 소리는 아닐세, 그냥 쫓고 쫓기는 걸 좋아할 뿐이지. 쫓기는 쪽이 되었던 쫓는 쪽이 되었던 간에. 어찌 됬던 둘 다 목적을 위해 달린다는 공통점이 있지 않나? 물론 쫓기는 쪽은 좀 더 필사적이 되겠지만. 난 그 스릴감이 좋아. 그리고 너희들이 그 맛을 내게 보여줬지. 어찌됬든간에 그게 날 여기에 부른 셈이야.


[부분 데이터 말소]


박사, 내가 너였다면 10분쯤 전에 벌써 따뜻한 코코아라도 타서 나한테 줬을거야. 손님 대접하는 방법이 영 꽝이구만. 아까 말했지 않나. 그냥 이야기를 하러 온거라고. 말한적 없었나? 지금 말했으니까 됬네.

이 재단이 있기 전에는 좀 더 나같은 놈들이 많았는데, 이젠 날 포함해서 몇 별종들 밖에 안남았어. 그 중 몇명은 벌써 여기 잡혔고. 이봐, 그러니까 복수하러 온 게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나? 그들을 풀어주러 온 것도 아니야. 도둑잡기 게임에서 졌으면 벌칙을 받아야지. 내가 왜 자처해서 흑기사 역할을 할거라 보나? 세상의 멸망과 타락때문에? 오 이런,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군. 날 입 찢어진 광대랑 착각하면 곤란해. 난 그냥 내가 재밌는걸 하는 것 뿐이라고. 살인도 그 중 하나였을 뿐이야. 이젠 흥미가 식어버렸지만. 박사, 펜 내려놔.


███년 동안 같은 일만 해보게, 이젠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던지 재미가 없다고, 그래. 이제 내게 남은 흥미는 하나뿐이네, 누군가한테 쫓긴다는 그 스릴감에 매일 몸을 뒤틀고 있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니까! 생각해보게, 누가 도시전설로나 취급되는 살인마를 뒤쫓는걸 전문으로 삼겠나? 경찰과 형사 나부랭이들? 집어쳐, 눈 앞에서 손가락 자르는 것만 보여줘도 겁에 질리는 놈들이야. 그렇지만 여기에는 누가 죽던간에, 나같은 놈을 연구할 용감한 연구원들은 수도 없이 많지 않나? 내일 자네의 사무실 문을 열었더니 칼로 난도질 되어 있는 자네의 시체에 더이상 날 쫓지 말라는 쪽지가 붙어있을지라도 말이야. 그렇다고 너무 겁먹진 말게. 그냥 농담이였어. 아 그래, 방금건 좀 섬뜩했어, 나도 인정하지.

난, 자네가 나에 대한 애정이 떨어진 게 아닌가 하네. 예전처럼 날 격렬하게 쫓던 흔적이 없어졌거든. 활동이 뜸해져서 그런줄 알고 애꿏은 사람만 더 죽이지 않았나. 이젠 아무런 재미도 없었는데. 아니면, 그 요원들 좀 죽였다고 겁먹은건가? 이봐, 진짜 악역에 비하면 난 엑스트라네. [데이터 말소]에 비한다면 그렇다는 소리야. 어쨌든 그렇게 담력이 약해서야 어디에 써먹겠나.

어쨌든, 자네에게 있어서 난 장난감이고, 나에게 있어서도 자네는 장난감 아닌가. 근데 자네는 나 말고 다른 장난감이 많은 것 같아. 하하. 그 총 예쁘군, 또 어디서 꺼냈나? 그거 내려놓게. 어쨌든간에, 박사만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너무 불공평하지 않나. 그래서, 이젠 나도 슬슬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려고 하는데, 괜찮겠나?

(이후 3발의 총알 소리와 함께 음성 녹음이 종료됨)



주석Edit

  1. SSSC재단의 보안을 뚫는 법, 연구원들의 습관과 연구하고 있는 SN 등.
  2. 이제 내가 내 사무실 안에서 목이랑 몸이랑 따로 놀고 있어도 별로 놀라지는 마 친구들. - Dr.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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